국가 간 도시숲 정보와 경험을 공유해 도시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회의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국제식량농업기구(FAO) 관계자와 17개국 도시숲 전문가 등 200명은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도시의 문제점과 각국 추진정책을 논의 할 예정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도시숲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국제 도시화 문제 해결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도시숲 등 관련 정책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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