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과 아신아트컴퍼니, 대전의 대표 빵 체험 공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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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과 아신아트컴퍼니, 대전의 대표 빵 체험 공연 만든다

  • 승인 2017-09-12 15:57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보도자료 (1)
대전의 대표 먹거리인 성심당빵이 새로운 문화컨텐츠로 거듭난다.

성심당과 전문공연단체 아신아트컴퍼니는 12일 대전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신아트컴퍼니와 성심당은 협력사업으로 넌버벌 제빵쇼 ‘베이킹Baking’의 제작 및 공연에 공동참여 한다.

넌버벌 퍼포먼스 ‘베이킹’은 빵을 활용한 대전 최초의 공연이며 빵 만들기 체험과 공연관람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연으로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임영진 성심당 대표는 “빵이라는 소재로 공연이 만들어져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될 것이 기대되며, 공연제작에 공동참여 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함께 만들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인복 아신아트컴퍼니 대표는 “이번 성심당을 시작으로 대전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연화해 대전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넌버벌제빵쇼 ‘베이킹Baking’은 내달 26일부터 29일까지 대전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올라갈 예정이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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