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자유학기제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시키는 것과 더불어 진로탐색에 대한 성찰 및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가상 안전체험, 실외 안전체험교육 순으로 펼쳐졌다. 고재철 본부장은 “예비 근로자인 학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수많은 진로가 펼쳐져 있지만 어떤 진로를 선택하더라도 안전이 가장 중요한 것만은 잊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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