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제공) |
'멕시코 지진'이 발생한가운데 1985년에도 이와 유사한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멕시코시티에서는 지난 1985년 대지진이 발생, 시민 1만여명이 숨지는 등 멕시코전체가 지진 다발지역이다.
이 가운데 지질조사국(USGS)은 멕시코 남부 트레스피코스 남남서쪽으로 199㎞ 떨어진 해상에서 7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USGS은 이번 멕시코 지진의 진원의 깊이는 33㎞이며 오후 11시49분께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면 강력한 지진이 멕시코시티까지 뒤흔들었다고 전하며 이날 강진으로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soye**** 85년에도 크게 일어났던 멕시코 지진이 또다시...저곳에서 일어났으니 불의 고리로 연결된 모든곳이 또다시 위험해졌다","udt**** 오늘멕시코에서8.0지진이일어났는데먼저국민들이다치지않았으면좋겠고멕시코지진의여파로다른나라에도지진이일어났는데그나라들에게도피해가없었으면좋겠다","tjsn**** 멕시코에선 사실상 지진이나 쓰나미 자연재해 그 자체보다 무서운게 자연재해로 인한 치안공백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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