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발사대 4기 반입, ‘경찰과 대치’ 주민들 해산…누리꾼 “북핵 어떻게 막으려고..”

승인 2017-09-07 07:37

온라인 이슈팀

사드 추가 배치에 대해 주민들과 경찰이 대치하며 부상자가 발생해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국방부 측은 최근 경북 성주에 사드 잔여 발사대 4기와 장비 등을 반입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추진했다. 하지만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에서는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연좌 농성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과 경찰 등 27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6시간 30분만에 경찰은 농성에 참여한 400여명의 관계자 및 주민들을 해산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k448**** 배치 이후 반경 2키로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 지정해야” “eeh**** 평화만이 살길이다” “jyja**** 너무 사드만 믿지 말자” “da****** 북핵 쏘면 어떻게 막으려고..” “o****** 사드가 뭐길래..”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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