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시아경제 DB' 제공 |
6일 시행된 2017년 9월 모의고사는 평가원이 시행하는 2017년 9월 모평은 총 59만3485명이 응시한 가운데 문제 및 정답 확인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평가원은 매교시 시험 종료 후 국어 영역은 오전10시56분, 수학 오후2시10분, 영어 오후5시4분, 한국사/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오후8시10분, 제2외국어/한문 오후9시43분에 문제지와 답지를 PDF 파일로 제공한다.
2017년 9월 모의고사의 이의신청 역시 6일부터 9일까지 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등급컷은 이투스, 메가스터디 등의 교육기관들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교육기관은 현재 채점 데이터를 집계하는 중으로 등급컷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어 수험생들의 마음은 더욱 애타고 있는 상황.
이에 수험생들은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난이도를 공유하며 본인의 등급컷을 예상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akdl****“나랑 같이 모의고사 매길사람~~??”, npj****“모의고사 망했다! 1교시 국어부터 그냥 손 놨다”, 몽마****“탐라에 수험생 여러분 모의고사 어떠셨나요”, hua****“모의고사 망했군 ㅠㅠ 난이도는 어땠는데?”, 꾼****“인간적으로 이번 모의고사 너무했다”, 김****“아 모의고사 너무 어려?m음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난이도와 등급컷을 예상했다.
2017년 9월 모의고사는 대체로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고사 처럼 다소 어려운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6월 모의고사와는 비슷하거나 평이하다는 전망이 이어져 예상등급컷을 만드는 수험생들이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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