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은 6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4기 주부대학’을 개강했다 대전농협 제공 |
이번 개강식에는 조원휘 시의원, 구본환 구의원, 교육생 및 북대전농협임직원 등 총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주부대학 4기에서는 재테크, 인문교양, 건강, 메이크업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9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북대전농협의 주부대학 졸업생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일명 고주모)의 회원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여성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태동 조합장은 “그동안 주부대학 졸업생은 북대전 농협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 소외계층에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잘 해 주었다”면서 “금번 4기 교육생들도 우리 모두의 고향이자 뿌리인 농촌과 농업을 사랑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여성, 건강한 가정을 이끄는 주부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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