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PC를 사용한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모바일 구매고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택배물량도 덩달아 늘어나 배송업체들은 더 빠르고 파손 없는 고객만족 배송서비스를 위해 경쟁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신중히 선택하여 구매한 제품이 택배로 도착하면 제일 먼저 접하는 것은 비닐 포장지이다. 이제는 비닐 뽁뽁이나 에어캡 대신 예쁘고 고급스러운 벌집모양의 친환경 종이 포장지로 고객만족도와 제품의 가치또한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는 비닐포장재 대신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미지 및 제품의 가치와 품격을 위해 친환경 종이 완충 포장시스템 ‘지아미 엑스박스2’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지아미 엑스박스2’는 40년 이상의 경험과 400개 특허 기술로 종이 쿠션과 공간 채우기 시스템에 등록된 세계 1위 친환경 종이 완충 포장시스템인 네덜란드 기업 랜팩(Ranpak)의 100% 천연 Kraft Paper(100% Vergin Paper)로 만든 생화학 분해 가능한 신개념 친환경 종이 포장재이다. 산림조합(SFI)과 산림관리협의회(FSC)의 관리 하에 제조하여 만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며 자연 패키징 솔루션 모토로 100% 재생 및 재사용의 지속 가능성 사례를 제시한다.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감성 종이포장지 ‘지아미 엑스박스2’는 랜팩의 한국 에이전트 ㈜에스이티 코리아를 통해 포장에 관련해 컨설팅 받을 수 있으며 스티로폼대용의 ‘패드팩’이나 박스공간채움의 ‘필팩’등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포장전2017’ 전시회에서 직접 만나볼수 있다./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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