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올 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독보적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의 전국 모든 극장에서 업그레이드 포맷 상영이 확정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의 ‘킹스맨 유니버스’ 탄생을 알린 '킹스맨: 골든 서클'이 전국 모든 극장에서 업그레이드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특히 그간 IMAX, 스크린X, 4DX 등 업그레이드 포맷은 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상영했던 '킹스맨: 골든 서클'이 최초로 전국 극장 업그레이드 포맷 상영을 확정해 전국 영화 팬들의 반가움을 고무할 것으로 보인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영국 젠틀맨 스파이 조직인 킹스맨을 통해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이래, 이번 영화에서는 미국 젠틀맨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 그리고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이 협력해 맞서야 할 악랄한 범죄 조직 골든 서클을 소개하며 ‘킹스맨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렸다.
'킹스맨: 골든 서클'이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액션으로 ‘킹스맨 유니버스’를 경험할 수 있는 IMAX, 삼면 스크린에 둘러싸여 골든 서클과 정예 스파이 조직의 대결 사이에 실제로 들어온 듯한 생동감의 스크린X, 그리고 리드미컬한 액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감체험의 4DX 등 전국 상영관에서 관객들의 기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킹스맨' 시리즈 전매특허인 총격전과 폭발 장면은 물론 스테이츠맨의 시원시원한 장총 액션과 레이저 올가미 액션 시퀀스까지 훨씬 강력해진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9월 중 이루어질 예매 오픈과 동시에 '킹스맨: 골든 서클'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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