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광유니텍 윤준호 대표이사(오른쪽)와 이달의 성광인으로 선정된 윈가드사업본부 김민재 대리(왼쪽)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언제나 성실하게 업무에 임할 것”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 기업 (주)성광유니텍(대표 윤준호)은 지난 4일 대전 중구 본사 사옥에서 ‘제1회 이달의 성광인 시상식’을 가졌다.
이달의 성광인상은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직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직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달의 성광인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우수표창장, 포상금, 리조트 숙박권과 성광유니텍의 대표브랜드 윈가드 심볼이 새겨진 금배지가 포상으로 주어진다.
이날 윤준호 대표는 이달의 성광인으로 선정된 윈가드사업본부 김민재 대리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달의 성광인으로 선정된 김민재 대리는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자 가면 빨리 가고 같이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혼자만 앞서가려는 마음보다는 함께 협력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성광유니텍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준호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성광유니텍이 업계를 선도하는 우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이달의 성광인으로 선정된 김민재 대리를 본보기로 삼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인 성광인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광유니텍은 그 해에 가장 성실하고 우수하게 근무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우수사원 포상제도’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매월 이달의 성광인을 선정하고 성광인상을 수상한 직원은 그 해의 우수사원 후보로 우선 선발되도록 하는 제도변화를 추진했다. 우수사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에게는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장영실상 2회 연속 수상 쾌거를 이룬 성광유니텍은 2013년 1t의 충격을 견디는 고강도 스테인리스 망과 센서를 결합한 방범안전창 ‘윈가드1’을 개발하며 범죄예방과 안전을 결합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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