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부터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 장난감인 만큼 아이들이 간단하고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너프카를 가벼운 스폰지로 특수 제작했으며, 블래스터 역시 너프카 장전 후 손잡이를 당기고 방아쇠를 누르는 것만으로 슈팅이 가능하다. 여기에 함께 구성되어 있는 장애물이나 점프 발판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다른 게임과 묘기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글로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 관계자는 “너프 나이트로는 스펀지 다트가 발사되는 기존의 제품에 비해 더 다양하고 색다르게 너프를 즐길 수 있다”라며 “여러 가지 색상의 너프카와 각기 다른 기능을 지닌 다양한 블래스터, 장애물과 구조물로 특히 5세~8세 사이의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자동차 장난감이다”라고 설명했다.
너프 나이트로는 △너프카 1대와 블래스터, 2개의 장애물로 구성된 ‘스타터 팩’ △너프카 2대와 장거리 슈팅이 가능한 블래스터, 4개의 장애물과 1개의 점프 발판으로 구성된 ‘롱샷 스매시’ △너프카 3대와 너프카 3대를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블래스터, 8개의 장애물과 1개의 점프 발판으로 구성된 ‘플래시 퓨리 카오스’ △너프카 4대와 블래스터 2개, 10개의 장애물과 2개의 점프 발판으로 구성된 ‘듀얼퓨리 데몰리션’ △너프카 9대와 너프카 9대를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블래스터, 12개의 장애물과 2개의 점프 발판으로 구성된 ‘모토퓨리 랠리’ 등의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너프 나이트로 출시 기념으로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와 사이트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즈브로 코리아 공식 블로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알아볼 수 있다./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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