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무선 이어폰과 스피커, 저장장치, 보조배터리 등 전문 브랜드 ‘엔보우(enbow)’를 운영하는 모바일, 디지털 주변기기 제조기업 데이비드테크(대표 김진관)가 그래핀 소재의 블루투스 이어폰 ‘엔보우 노블M700’을 출시했다.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인 ‘하이서을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되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데이비드테크는 엔보우 플래그쉽 라인업 노블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노블M700을 소개했다.
노블M700은 블루투스 모드 뿐 아니라 로컬 모드를 지원하여 스마트폰이 없어도 내장된 메모리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2-WAY 모델이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음원파일을 관리하고 이퀄라이저 설정까지 할 수 있는 노블M700은 사용자의 활동량을 측정, 확인하고, 보이스레코팅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한 프리미엄급 고음질 재생을 위해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 소재로 이루어진 2개의 무빙코일 진동판을 적용, 고음과 저음을 넘나들며 우수한 음질을 제공한다
더불어 생활 속에서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탁월한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다. 땀이나 비뿐 아니라 가벼운 물놀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 등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하여 최대 8시간의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데이비드테크의 관계자는는 “노블M700은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2017년 하반기의 야심작으로 높은 음질과 스펙을 갖춘 노블M700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노블M700은 현재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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