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 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1일 제23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맥키스컴퍼니는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통계조사와 매월 전자통계자료 작성에 적극 협조하고 계족산 14.5km 황톳길 조성, 에코힐링 캠페인, 숲속음악회,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등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10년 넘게 이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근태 맥키스컴퍼니 사장은 “급변하는 주류시장 환경에서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통계 분석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 상생협력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