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비스의 남다른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투비스의 관계자는 "투비스의 맴버 박가현양이 촬영도중 자신들의 이야기을 담은 웹드라마 '꿈을꾸는 휴지통' 촬영 중 계단에서 떨어져 10분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정밀 검사 후 왼쪽 손목 골절과 오른쪽 다리 타박상등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 박가현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예정되어있던 라디오 공개 생방송과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모두 소화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투비스는 조만간 여수, 강릉, 부산, 안면도, 등에서 길거리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며 최근 중국, 베트남 영화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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