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0회차 로또는 1~10번대인 노란색에 행운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중도일보에 매일 게재되는 ‘별자리 운세’에 따르면 나눔 로또 추첨일인 내달 2일 행운의 색상은 아이보리, 흰색 계열로 로또 5개 구간 중 노란색(1~10번)에 가깝다. 또 이날 행운의 수는 6, 4, 5, 8번이다.
나눔 로또의 최근 6개월(743회~768회)간 1등 당첨 번호를 분석한 결과 노란색(1~10번)의 출현 확률은 24.7%로 최다였다. 이어 파란색(11~20번) 22.2%, 빨간색(21~30번)·검정색(31~40번)이 각각 18.5%, 초록색(41~45번)은 16%를 각각 기록했다.
노란색(1~10번) 구간 번호를 분석해 본 결과 3번이 8회 당첨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7·9번 7회, 4번 6회, 1·9번 각각 5회, 2번 4회, 5·8번 각각 3회 등장했다. 6번은 1회 등장에 그쳤다.
6개월 간 전체번호구간(1~45번)을 살펴보면 12번이 9회로 최다 당첨확률을 보였다. 이어 3번은 8회, 7, 10, 24, 34, 41, 43번은 7회 등장했다.
한편 지난 26일 769회 당첨번호는 5, 7, 11, 16, 41, 45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4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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