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와 한국소비자원은 8월 31일 충남 서산시 음암면 소재 주민자치센터에서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간 수혜격차 해소를 위해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 조합원 및 지역의 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펼쳤다 = 충남농협 제공 |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와 한국소비자원은 8월 31일 충남 서산시 음암면 소재 주민자치센터에서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간 수혜격차 해소를 위해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 조합원 및 지역의 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이 방문해 지역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농협과 한국소비자원의 관심 및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김선환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장의 ‘고령자 사기 및 농업인피해 예방에 대해 사례중심 소비자 교육’ 특강과 소비자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0여명의 주민대상으로 자동차 5개사(현대·기아·르노삼성·한국지엠·쌍용) 차량무상점검 및 가전사(삼성전자·LG전자·쿠쿠·쿠첸·경동나비엔) 무상점검 서비스, 한국석유관리원 가짜 석유검사 등 실시했다.
이와함께 LG생활건강 봉사팀은 65세이상 고령어르신 100여명에게 건강과 장수의 마음을 담아 이미용 서비스와 함께 장수사진 촬영을 했으며, 농협중앙회의 농업인 행복버스 문화공연으로 한적한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유찬형 충남농협 본부장은 “농촌지역의 행복과 풍요로움이 항상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을 높이고, 생활개선과 문화혜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사업과 다양한 농촌지원 사업을 펼쳐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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