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1차전에는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와 지애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러블리즈는 8인조 걸그룹으로 2014년에 데뷔한 이후 ‘안녕’, ‘Ah-Choo’, ‘그대에게’, ‘Destiny’ 등 인기곡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1의 우승자 성악가 박상돈 씨를 초청해 애국가와 시구를 맡긴다.
뮤지컬, 콘서트, 오페라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박상돈 씨는 대전 출신의 성악가로, 방송 출연 당시‘최고 바리톤’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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