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박정욱)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을 위한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을 오는 4일부터 1년동안 진행한다.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고객들이 홍이장군 구매 시 적립되는 멤버스 포인트 기부를 더해 식수위생사업 지원에 사용될 후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은 정관장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기부 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온라인 응원 댓글과 캠페인 사이트 공유 등 온라인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백순선 KGC인삼공사 키즈청소년팀장은 “세계 곳곳에서 식수를 마실 수 없어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많다. KGC인삼공사는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이라는 비전에 맞춰 식수위생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