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조이마루는 1일부터 외부 미니골프장에서 어린이 무료 ‘미니골프교실’을 운영한다. |
국내 최초의 골프복합테마파크 골프존조이마루(대표 김준환)가 1일부터 골프존조이마루 외부 미니골프장에서 어린이(6세~초등학생)들을 위한 무료 ‘미니골프교실’을 운영한다.
미니골프란 퍼터를 이용해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한 후 홀컵에 공을 넣는 골프경기다. 골프존조이마루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골프를 쉽게 접하고, 즐겁게 골프의 기본과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미니골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1시간 동안 골프전문레슨프로와 함께 골프에 대해 알아보고 퍼팅스윙을 배우게 되며, 프로와 함께 미니골프장 9홀을 돌아보며 골프의 기본 룰과 예절을 배우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골프지식 습득은 물론 집중력 향상효과도 얻을 수 있다.
골프존조이마루는 미니골프교실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체험을 마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 및 스코어카드를 지급하고, 매월 1회 진행되는 미니골프 프로 도전 이벤트에 참가해 어린이프로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골프존조이마루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미니골프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고, 그 외에도 문화프로그램 ‘낭만산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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