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는 한국전쟁 중인 1951년 8월에 창간되어 격동과 질곡의 한국 현대사를 충청인과 함께 호흡해 온, 대한민국 중부지역의 대표 정통 정론지입니다.
그동안 충청인의 알권리를 폭넓게 충족시켜 왔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언론의 역할을 다하여 왔습니다. 더욱이 전국 단위의 스포츠행사, 민속대제전, 봉사상 등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향정신 함양에 매진해 왔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대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내포를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충남의 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거듭 창간 66주년을 축하하며 충남도의회도 여러분의 활동을 언제나 응원하면서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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