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격동의 세월을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충청권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한 중도일보의 창간 6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중도일보가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면서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김원식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전하며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신문사로 크게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충북은 그 동안 열심히 닦아온 충북경제의 토대 위에, 올 해는 비천도해(飛天渡海)의 정신으로 비상의 나래를 활짝 펴고, ‘세계로 미래로, 더 높이 더 멀리’ 나아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향한 충북의 힘찬 발걸음에 중도일보가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
충청인의 기쁨과 희망을 함께해 온 중도일도의 창간 6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횃불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해 오신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중도일보는 급변하는 국내외적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지역민들이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지혜를 갖출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이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충청인의 눈과 귀가 되어 충청인의 뜻과 바람을 가감없이 담아냄으로써 지역발전과 번영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66주년을 축하드리며, 이순(耳順)을 지나 종심(從心)으로 향하는 중도일보가 오랫동안 충청인과 함께 호흡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가을의 문을 여는 색색의 코스모스가 미소를 짓는 계절에 맞이하게 된 중도일보 창간 66주년을 충북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도일보는 대전·충청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함께 행복한 충청을 만들기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깊이 있는 현장 리포트와 기획보도를 통해 독자와 네티즌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중도일보가 지역에 밀착된 기사를 신속·정확하게 알려주면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 지금처럼 초심을 지켜가는 언론이기를 희망합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교육은 이제 경쟁이 아닌 협력과 나눔, 창의성에 역점을 두는 교육으로 혁신해 나가야 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지향하는 교육혁신에 중도일보가 늘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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