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섯 번째인 이날 행사는 한화 종합연구소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9종의 식료품과 생필품 865상자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조항주 한화 종합연구소장과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더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찾아가는 기부식품 나눔의 날은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업체의 임직원들 가정에 보관하고 있는 물품을 푸드마켓에 기부해 저소득층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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