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이하 혹성탈출)’은 2만26명의 관객 수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혹성탈출’은 누적 관객수 198만8236명을 기록했다.
‘혹성탈출’은 ‘시미안 플루’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유인원은 발전하고 인간이 퇴보하고 있는 가운데 인간과 공존할수 있다고 믿은 유인원의 리더 시저(앤디 서키스 분)와 유인원을 몰살하려는 인간군 대령(우디 해럴슨 분)의 대립을 그린 영화로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혹성탈출’ 시리즈 마지막 편이라는 점 또한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브이아이피’로 6만8266명의 관객수를 기록, 박스 오피스 2위는 ‘택시운전사’로 6만4628명의 관객 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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