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jpa****작년 빼고 매년 올리던거잖아","limy****2번빼고 10년동안 매년올랐다 이정도면 양호한거다","slow****건보료는 매해올라요. 4~6%대까지 계속오르다가 흑자쌓이면서 주춤했다뿐이지","hong****건강보험 적용확대를 위해서 보험료인상은 당연합니다 건강보험료, 세금을 올려 선진국과같이 노후에 보장성이 확보되도록 하는것이 국민을 위해 좋을것으로 생각됨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를 열고 '2018년 건강보험료율'을 2.0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이번 보험료율 조정으로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6.12%에서 6.24%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 점수당 금액은 179.6원에서 183.3원으로 인상된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본인부담 평균보험료 10만276원에서 10만2242원, 지역가입자는 세 대당 평균보험료 8만9933원에서 9만1786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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