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한국가스기술공사와 경남에너지(주)는 58㎞에 해당하는 병행 및 횡단구간에 대한 정보공유, 안전관리 협력 및 이상 징후 발생시를 대비한 상호 비상연락 체계를 마련 하는 등 공동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
공사는 지난해 ‘가스주배관 및 통신관 병행구간에 대한 공동 안전관리’ 협약을 KT와 체결해 민관협업과 소통을 통한 ‘정부3.0’ 의 가치 창출로 가스배관망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올해 ‘에너지복지 및 안전분야 지속적 협업 강화’의 폭을 넓혀 전국 사업장에 확대해 대국민 에너지 복지향상 및 민관 협업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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