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화상경마장 앞에서는 오늘(27일) 용산구 주민, 한국마사회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를 위한 협약식'을 맺고 2017년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박원순 서울 시장 또한 자리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의 학습권과 주거권을 지키기 위해 4년 넘게 반대운동을 이어온 주민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사람사**** 그 많은 세월동안 힘든 일 하셨습니다” “anhy**** 지금이라도 없어져서 다행” “아방*** 도박 근절 적극지지” “민*** 경륜도 폐쇄하라” “제** 도박은 무조건 필요 없다” “dn****** 잘했다 도박은 마약보다 심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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