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른쪽이 신을식 본부장. |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ㆍ충남본부(본부장 신을식)가 한국IT복지진흥원에 폐기된 전산장비 193대를 기증했다.
기증한 전산장비는 노트북, 인쇄기 등 9종으로, 사회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정, 저개발국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신을식 본부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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