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9일은 나눔 로또 제769회가 추첨되는 날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를 분석해보면 16일 현재 최근 5주간 출현횟수가 가장 잦았던 구간은 9회 등장한 31~35번대다. 이 구간은 타 구간을 압도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뒤를 이어 41~45번대가 5회로 뒤를 이었고 1~5번대, 6~10번대, 21~25번대, 26~30번대가 각각 4회, 11~15번대, 36~40번대가 3회 등장했다. 반면 16~20번대는 1회 등장에 그치면서 등장 확률이 가장 낮은 구간에 머물렀다.
최근 10주간 출현횟수에선 41~45번대가 13회 등장하면서 가장 많은 출현 횟수를 기록했다.
이어 31~35번대(12회), 6~10번대(10회), 1~5번대(9회) 순이었다. 또 21~25번대, 26~30번대는 각각 7회, 11~15번대 6회, 36~40번대는 5회 당첨됐다. 반면 16~20번대는 3회 등장에 그치면서 당첨 확률이 제일 낮은 구간으로 확인됐다.
최근 15주간 출현횟수 분석에서는 31~35번대, 41~45번대가 15회로 최다 출현횟수를 보였다. 이어 6~10번대·26~30번대(14회), 1~5번대(12회), 11~15번대(11회), 21~25번대(9회)가 뒤를 이었다. 36~40번대는 8회, 16~20번대는 7회 당첨되면서 가장 낮은 확률을 보였다.
최근 당첨번호가 몰린 탓에 16~20번대는 모든 구간별 출현횟수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일 768회차 당첨번호는 7, 27, 29, 30, 38, 44번에 보너스번호 4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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