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포스터 |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상장은 가부가 아닌 '시기의 문제'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가수 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또한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셀트리온의 자회사인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영화로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인 배우 이범수가 연기와 함께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됐다.
100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되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들과의 자전거 경주에서 우승해 국민영웅으로 거듭난 자전거 왕 엄복동씨의 실화를 그리고 있으며 정지훈씨(가수 비), 강소라씨, 이경영씨, 김희원씨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자전차왕 엄복동'는 김유성 감독이 자진하차를 결정해 김 감독의 후임은 '슈퍼스타 감사용'의 김종현 감독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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