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브이아이피' 포스터) |
2017년 최고 화제작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가 높은 예매율을 기록해 '택시운전사', '청년경찰'에 이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7시 2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이아이피'의 실시간 예매율 15.4%의 수치를 기록, 예매율 3위에 올랐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호흡을 맞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브이아이피'는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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