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주한미군 철수’ 와 관련해 질타했다.
17일 매체에 따르면 배넌은 인터뷰를 통해서 중국이 북한의 핵 개발을 동결시키는 대가로 미국은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을 철수하는 내용의 협상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됐다
신동욱 총재는 18일 자신의 SNS에“미국 ‘주한미군 철수 거론’ 김정은 외통수에 걸린 꼴이고 트럼프 자충수에 빠진 꼴”이라고 적었다.
이어 “미국이 손해 보는 장사하겠다는 꼴이고 문재인 패싱 하겠다는 꼴”이라며 “미군철수하면 핵무기 만들기 쉬워진 꼴이고 핵무장 쉬워진 꼴이지만 미군도 안보의 한 방법 꼴”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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