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 캡처) |
살충제 계란' 논란이 불거진 후 소비자들이 해당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급계란 정보서비스가 활성화 되자 또 다른 곳에서 문제가 터졌다.
친환경 마크를 붙여 판매하는 달걀에서 인체에 해로운 살충제 성분이 잇따라 검출된 것.
이에 정부의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제도에도 의혹이 새어 나오고 있다. 이에 계란에 대한 검사나 대책 마련을 '소홀히 했다'라는 국민들의 비난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계란 껍데기에는 지역별로 번호와 농장명이 적히며 현재까지 08마리, 08LSH, 09지현, 08신선, 13정화, 11시온이라는 표시가 있는 계란이 살충제계란 번호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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