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암살' 스틸컷, 쇼박스 제공 |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온·오프라인상에 "대한독립 만세" 목소리가 뜨겁다.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은 시민들이 '안중근 열사 연극'을 보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오전 10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기린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상에는 "대한독립 만세, 정말 감사합니다(dn******)" "대한독립 만세는 죽을 때까지 외칠란다.(an******)" "우리민족의 빛을 되찾은 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감사를 표합니다(jay*****)" 등 뜨거운 반응으로 뜻을 함께 했다.
한편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는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행사가 진행 된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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