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昌旭,今天陆军现役入伍 “我会健康的,尽最大的努力过好军队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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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昌旭,今天陆军现役入伍 “我会健康的,尽最大的努力过好军队生活”

  • 승인 2017-08-14 16:02
  • 강화 기자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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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LES INS 截图
▲ SINGLES INS 截图

演员池昌旭(30岁)14号以陆军现役入伍。

池昌旭于14号预计入伍江原道车源(音)所属的新兵教育队。并在此处进行为期6个月的基础军生活训练之后,将会被分配到部队,履行为期21个月的国防义务。

所属经纪公司表示,在当天将不会举办特殊的活动,池昌旭会与粉丝在进行简单的交流后安静的入伍。

之前池昌旭在sbs水月电视剧‘奇怪的搭档’终演记者会上发表了入队感想“我会在8月14号入伍”,“虽然很晚了,但是我会有趣的,尽自己最大的努力过好军队生活的”。池昌旭还表示“军队生活结束之后我会以更好地作品跟更好的样貌与大家见面,希望大家能等我1年9个月。”

2008年出道的池昌旭作为音乐剧演员出演过‘那些日子’‘ Thrill Me’‘开膛手杰克’等音乐剧。出演过‘微笑吧,东海’,‘武士白东修’‘奇皇后’,‘healer’等电视剧,掀起了一股韩流热风。‘奇怪的搭档’是池昌旭入伍之前参演的最后一部电视剧,饰演的检察官卢智旭给观众们留下了强烈的印象。

/姜华 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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