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 ‘강소기업’에게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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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업진흥원, ‘강소기업’에게 길을 묻다

  • 승인 2017-08-13 08:19
  • 송교홍 기자송교홍 기자
▲ 창원강소기업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시청><br />
▲ 창원강소기업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시청>


‘창원강소기업협의회 운영위원회’ 개최

경남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진의장)은 10일 창원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강소기업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원강소기업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창원강소기업협의회 오병후 회장(창원기술정공 대표이사), 이권재부회장(오토엔㈜ 대표이사), 신미경부회장(㈜녹원 대표이사), 이종판 감사(EWS코리아㈜ 대표이사), 박나원 이사(월드파워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회원사 총회 개최’, ‘협의회 정관 확정’, ‘정회원사 지정’ 등의 안건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창원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2017년 주요업무 시행 계획’에 대해 담당 팀장별 사업 소개를 하고, 이에 대한 창원 강소기업 운영위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토대로 설문서를 작성해 총회에서 회원사 전체를 대상으로 2018년도 신규사업 및 기존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의견을 수렴했다.

‘창원강소기업협의회’의 운영위원회는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기업 등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대표이사로 구성되어 회장단 및 운영위원간 일정조율이 어렵지만 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의지로 인해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전 7시에 조찬을 겸해 개최된다. 향후 운영위원회에서는 운영위원의 사업현장 네트워크를 통해 수렴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방안과 회원사 추가확대 계획, 차기년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의견도 개진할 예정이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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