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세이, 디자이너 이상봉 디자이너 특가전, 롯데百 한발 빠른 추석 선물전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유통> 세이, 디자이너 이상봉 디자이너 특가전, 롯데百 한발 빠른 추석 선물전

  • 승인 2017-08-10 15:55
  • 신문게재 2017-08-11 12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백화점 세이는 이상봉 디자이너 사계절 이월상품 특가대전을 오는 11일부터 연다.

모피상품 50~30% 특별 할인 진행되고 블라우스, 재킷, 코트 등 다양한 사계절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대표 블라우스는 9만900원~41만8000원, 재킷 19만9000원~59만9000원, 코트 24만9000원~64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웨딩 시즌을 앞두고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또 1997년, 1987년, 1977년 결혼한 부부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주는 10주년 플러스웨딩 멤버십 스페셜도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갤러리아 웨딩 마일리지제도는 가입시 웰컴 기프트와 7%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브랜드별 신부세트를, 해외 수입 명품은 80%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올해 추석연휴는 명절 당일보다 4~5일 빠르게 시작되기 때문에 추석선물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10일간의 연휴로 이어져 제2의 휴가로 여행을 즐기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예약 일정을 앞당겼다. 사전예약 판매에서는 명절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육, 굴비, 청과,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NC중앙로역점은 20여개 PB브랜드 여름상품 50% 세일에 총력전을 다하고 있다. 스포츠 의류는 최대 50%에 추가 4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2.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3.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4.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5.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1.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2.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5.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