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위훈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각 동장들이 11일까지 37명의 독립유공자 가정을 찾아 위문금과 시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일제의 국권침탈로부터 항거하다 순국하신 국가유공자 후손들께 더 따뜻한 관심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아직 어렵게 사시는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들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위로하는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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