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및 나눔행사 지속적으로 진행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인 타이어뱅크(주)가 야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야구경기 중 전광판에 나오는 타이어뱅크 로고를 촬영해 타이어뱅크 앱으로 응모하면 된다. 행사는 오는 9월 17일까지 응모를 받는데,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및 타이어교환권, 커피, 피자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타이어뱅크는 올해 초부터 진행 중인 ‘행복 프로젝트’와 ‘천만 관중 돌파 기원’에 더해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앱 응모 이벤트는 야구경기 관람 중 전광판에 타이어뱅크 로고가 나오면 촬영 후 타이어뱅크 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전국 10개 야구장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11일 대전구장을 시작으로 전 구장에 걸쳐 진행하며, 총 2000명에게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타이어뱅크 페이스북과 홈페이지, 앱을 통해 진행된다.
타이어뱅크는 올해 초부터 사회공헌 및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복 프로젝트 ‘야구 관람’ 기부는 소외계층 및 새터민 등 야구 관람기회가 적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9회 동안 3000여명에게 프로야구 관람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타이어뱅크 창업주인 김정규 회장은 대전세종지역에선 처음으로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1호 가입자로 기록됐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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