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한국어 교육은 천안지역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1일 교육을 시작해 총 38회 차로 진행됐다.
이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18일 한국어교육에 참가한 강사와 40여 명의 교육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교육 성과를 치하하고자 출석우수상, 성적우수상에 대한 시상을 가졌으며 아시아식당인 이맛이야에서 함께 식사하며 그동안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
윤연한 센터장은 “오는 하반기 수업에서도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한국사회 적응과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생을 격려했다. 천안=이민영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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