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 운세] 8월 둘째주 주간운세 (2017년8월7일~8월13일)
8월7일 월요일 | 집을 지으려고 설계를 하였더니 그 원본이 부실하여 집을 지을 수가 없는 격이라. 노력한 만큼 대가가 주어지지 않음으로써 의기소침해 질 운이므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해결될 기미가 보이리라. |
8월8일 화요일 | 농부가 고추 모종을 끝내놓고 비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비가 오지 않고 가뭄만 더하는 격이라. 설상가상으로 되는 일은 없고 답답한 심정이라. 우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것이 급선무라. 그 후 다음 일을 생각하라. |
8월9일 수요일 | 모험가가 밀림지대를 탐험함에 있어 한번은 맹수와 사투를 벌이고, 또 한번은 질병으로 사경을 헤매는 등 온갖 어려움을 겪는 격이라. 왜 이 일을 시작했던가 하고 후회하는 일도 있을 것이나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되리라 |
8월10일 목요일 | 아주 크나큰 난리가 난 뒤에 식구들을 찾아보니 그중 한 명이 행방불명이 된 격이라. 답답한 심정에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 하나 오리무중으로 감을 잡기가 어려우니 정중동을 지킴이 좋을 것이라. |
8월11일 금요일 | 100여 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는 사람이 도박에 빠져 아주 돌보지 않으므로 그 돼지들이 아사지경에 처해 있는 격이라. 지금이라도 때는 늦지 않았음이니 빨리 생각을 고쳐 먹지 않으면 진짜 죽음에 직면하게 되리라. |
8월12일 토요일 | 농부가 가을을 맞아 풍요로운 곡식을 거두어 들이는 격이라. 그동안 고생하였던 것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되는 때로서 주위의 찬사와 박수갈채를 받게 될 것이니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비토록 하여야 하리라. |
8월13일 일요일 |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였으나 한 사람은 쓰임새가 많아 가난하고 또 한 사람은 사업에 실패하여 가난해진 두 사람이 만나 한숨을 내쉬는 격이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의논해 보았자 별 뾰쪽한 수가 나오지 않으리라. |
/춘강 구홍덕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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