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자위)는 3일 대전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위원회 사업 추진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제7차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인자위의 거버넌스 통합에 따른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변화, 대전·세종 고용혁신프로젝트 추진사항, 일학습병행제, 하반기 공동훈련센터 추가 심사 결과 등을 논의했다.
공동훈련센터 추가 심사에 대한 결과는 오는 9일 인자위 심의를 거쳐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제출키로 했다. 인자위 관계자는 “지역 내 접수된 3개 기관을 공정히 심사하여 1개 기관을 선정했다”며 “대전·세종지역 미취업자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와 재직자 직무능력향상훈련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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