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화폐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3일 ‘냅킨아트를 응용한 홀더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 조폐공사 제공 |
‘나만의 한지지갑 만들기’, ‘화폐 특강‘ 등 오는 27일까지 진행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화폐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3일 ‘냅킨아트를 응용한 홀더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체험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5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공예작가 한수연씨와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오는 27일까지 ‘나만의 한지지갑 만들기’,‘나만의 타일액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돈과 관련한 과학과 문화, 경제 이야기’, ‘화폐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등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한, 화폐박물관 전시장을 둘러보며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체험학습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대전지역 전문 공예작가 모임인 ‘MOVE’의 공예전 ‘아우르다’가 열린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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