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웹드라마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나리오 작성부터 연기·촬영·편집 등 웹드라마 전 과정을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아카데미는 청소년 36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이 만든 웹드라마는 4일 센터에서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센터 관계자는 “아카데미는 웹드라마를 제작해 영상 제작 과정 전반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미디어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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