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 |
오늘(3일)밤 방송될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의 해외 은닉재산 추적 특집이 예고된 가운데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밤 최순실 재산과 관련해 몇 개의 화산이 터진다”고 밝혔다.
취재팀은 안 의원과 안원구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노승일 K스포츠부장 등과 함께 동행 취재했다.
안 의원은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늘 방송과 관련 “최순실 재산이 어떻게 처분되고 있는지 경악하게 될 현장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이 최순실한테 돈을 준 것을 이재용 부회장한테 보고를 안하고 줬다고 하는데 언제 삼성이 이렇게 망가졌냐”라며 “방송에서 삼성과 최순실과의 연관관계도 나온다. 화산이 몇 개 터진다”고 예언했다.
한편, 오늘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씨가 독일내 재산을 처분하고 있는 정황을 단독으로 보도한다. 최씨 일가를 돕는 사람들은 누구이고 최씨 일가를 도운 수법은 무엇인지 현지 교포들의 충격적인 증언도 공개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jtbc에서 오늘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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