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태형, 양성연, 하은주, 문남두, 정상익 심사관. |
고품질 심사를 통해 심사품질을 향상한 특허청 우수 심사관이 선정됐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3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 심사관에는 김태형(상표디자인심사국), 양성연(특허심사기획국), 하은주(특허심사1국), 문남두(특허심사2국), 정상익(특허심사3국) 심사관이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심사, 심판관 69명과 심사심판 12개 부서가 수상했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경제적인 가치가 높으면서도 쉽게 무효화되지 않는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심사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의 심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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