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과 11일 한시적 운영
희리산자연휴양림에 영화관이 문을 연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수종 90%가 해송으로 매년 10만명 이상이 찾는 곳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4일과 11일 한시적으로 영화관을 운영한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영화관 이벤트는 방문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해송 숲속 영화관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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