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 고려할 시험 등 정보 제공
창업진흥원 스마트세계로누림터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은 27일 ‘스타트업 개발·시험지원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세계로누림터 35곳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고려해야 할 시험·인증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사례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제품 개발에 대한 시간비용 절감과 품질 검증 향상 등의 효과를 얻었다.
양 기관은 스타트업 지원과 교류 확대를 위해 기술세미나를 정례화하고, 판교 창업존(Zone) 테스트 베드 구축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창업진흥원과 GERI는 상호 기관의 장점을 창업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3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세미나와 해외통신망, ICT 인프라 지원 등을 협업한 바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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