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여름맞이 … 세일! 바캉스! 성공적!

  • 경제/과학
  • 유통/쇼핑

각양각색 여름맞이 … 세일! 바캉스! 성공적!

  • 승인 2017-07-27 15:23
  • 신문게재 2017-07-28 6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갤러리아 타임월드 선글라스 최종가전

롯데백화점 대전점 쿨써머 휴가지 패션 상품전

백화점 세이 패션 아이템 총 집합 … 8월2일 버터 오픈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지역백화점이 각양각색 여름 상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최종가전을 1층 행사장에서 연다. 구찌, 듀퐁, 캉골, 랑방, 발렌시아가 등 브랜드가 참여했고 균일가전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와 바캉스 후 피부 진정을 위한 상품을 제안했다. 키엘도 더불마일리 적립, 신규고객 구매 시 여행용 2종 증정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1일부터 8월3일까지 시원한 여름디저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음권을 증정한다. 단 1일 300명 선착순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다가오는 주말 cool summer 상품전을 준비하고 있다. 각 브랜드별로 여름휴가지에서 입을 수 있는 반바지와 티셔츠를 선보인다.

여름샌들 특집전도 주목할 만하다. 탠디와 소다는 여성샌들을 9만9000원과 8만9000원에 판매하고 K2는 경량재킷을 몽벨은 7부 바지를 대폭 할인가에 판매한다. 5층 남성층에서는 역시즌 상품권을 개최하고 레노마 추동정장을 19만8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백화점 세이도 바캉스 시즌 할인전에 동참한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홀에서는 여름시즌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까지 할인하고 여름 침구도 균일가 특집전으로 오는 8월3일까지 진행한다. 게스와 폴리스 등 선글라스 브랜드도 각각 바캉스 특집에 동참해 특가로 판매한다.

세이투 5층에는 팬시리빙 SPA브랜드 버터가 오는 8월2일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2주마다 업데이트 되는 신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백화점 세이는 오픈 당일 브랜드데이 세일과 9900원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NC중앙로역점은 가성비 좋은 여름상품 균일가전을 연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ab.f.z는 최대 70% 할인율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고, 모던하우스는 최대 50% S마켓은 최대 70% 상반기 결산세일을 진행중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2.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3.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4.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2.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3.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4.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5.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