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3월부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3만826개를 일제조사 해 도로명판 288개와 건물번호판 66개, 도로명주소 지역안내판 5개 등 359개를 정비했다.
시는 다음달 말까지 추가로 조사해 오는 11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동학 토지정보과장은“시민들이 길 찾기와 주소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위치 찾기가 어려운 교차로나 이면도로의 도로명판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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