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 인스타그램. |
김준희(42)가 16살 연하의 이대우와 열애사실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과거 18세 연하남과의 에피소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준희는 예전 방송에서 과거 미국 유학시절 열아홉살 금발의 킹카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18세 연하남에게 고백을 받은 사실을 소개했다. 김준희는 “그는 아직도 내가 자기보다 한 살 연상인 줄로만 안다”며 차마 나이를 털어놓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사실 김준희는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연상보다는 연하남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하를 고집하느냐는 질문에 "내가 가장 싫은 게 연상들은 만지려고 한다. 그러나 연하남은 좋은데도 표현 못 하고 쑥스러워하는 순수한 모습이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희와 열애중인 이대우는 26살의 보디빌더로 최근 열린 피트니스대회 나바코리아 부산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부문 1위, 피트니스스타 스포츠모델 1위를 수상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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